남자들이 기도할 때입니다.

by 담임목사 posted Dec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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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에 대하여 성경은 종종 씨름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태도에 대하여 예수님은 두 가지를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항상 기도하라는 것이고, 둘째는 낙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기도가 응답받는 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의 태도는 기도의 시간을 소중하고 귀중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임하실지 아니면 내일 임하실지 그 누구도 담보할 수 없다면 기도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특별히 바울은 디모데전서 2장에서 남자들의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인들은 예로부터 기도의 장소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자들은 기도의 장소에 많이 있지도 않거니와 그나마 점점 기도의 시간이 줄고, 소홀해 지고 있습니다. 예배와 목장모임만 봐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오늘날의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은 남자들에게 가장으로서의 권위와 국가와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 을 맡기셨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똑똑하기 때문이 아니라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들의 착각은 자신들이 잘났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의 권위가 약화되고, 가정이 해체되고, 위기를 만났습니다. 아주 심각한 위기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남자들의 기도가 회복되고 뜨거워지고, 간절해 져야 합니다. 자매들은 남편들이 기도하도록 기도해야 하고 남자들도 남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남자들이 국가나 가정에서 교회에서 남자로서의 역할과 바로 해야 희망이 있습니다.

“동부중앙교회 남자성도들이여, 깨어서 기도하자, 남자들의 기도에 따라, 가정과 사회, 교회, 국가의 장래가 희망이 있음을 믿고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