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새롭게(2014-2-23)

by 관리자 posted Feb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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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새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러 오신 성도여러분, 혹 요즘 계속 예배시간에 늦는다면 한번 자신에게 이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진정한 예배자인가?”

 

1. 평시보다 “20분 먼저 자기: 평소보다 토요일 밤에는 늦게 잠을 자기 쉽습니다. 불가피한 일이 아니라면 내일 하나님 앞에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 오히려 20분 먼저 주무시면 아침에 일어나 준비된 예배를 기쁨으로 드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집에서 “10분 일찍 출발하기: 회사출근이나 학교등교는 늦지 않으면서도 예배시간에는 늦는 것은, 나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었가거 형식적인 예배자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3. 곧바로 본당으로 올라가기: 하나님께 예배드리려 오셨으니까 그 어떤 것보다 예배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예배드린 후에 사람들을 만나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거나 늦으면서 다른 사역을 먼저 하는 것은, 바로 그 사역이 나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올해는 내가 좀 더 새롭게 변화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주님께서 내 안에 그런 마음을 심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뒤로 미루지 말고 다음과 같이 결단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삶 공부’에 동참하기: 삶 공부에 동참하면 하나님은 내가 새롭게 변화되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십니다. 삶 공부를 다 마치신 분들도 5-6년 마다 목원들과 함께 다시 동참하시면 새 변화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2. 목장에서 ‘중보기도’를 믿음으로 드리기: 삶은 잘 나누는데 마지막 중보기도를 목장모임을 마치는 신호로 여긴 분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중보기도는 ‘마치는 신호가 아닌 목장모임의 클라이막스’입니다.

 

3. 예배 때 ‘재 헌신’ 하기:

예배 후 그냥 점심 먹으러 갈 때와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내가 재 헌신을 결정하고 안수기도를 받는 연합예배는 내 자신부터 너무 차이가 납니다. 신약교회의 회복은 매주 목장모임만 잘한다고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삶 공부(지)”와 “목장모임(정)”, “주일 연합예배”(의) 이 “세 개의 축”이 성령 안에서 맛 물려 돌아갈 때에 진정한 신약교회가 반듯하게 세워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