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맘 2008.07.18 23:48 조회 수 : 1766
내 나이를 사랑한다.......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주눅들 필요가 없다는것그리고기다림 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깨닫곤 한다.다른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중요한건내가지금 확실한목표를 가지고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알맞은 속도를 가고 있는 것이다.나는 아직도 여자이고아직도 아름다울수 있고아직도 내 일에대해 탐구해야만 하는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그렇다 나는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그래서 나는 모든일을 익히고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생각하고 있는 것이다나는 현재의내 나이를 사랑한다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 에세이 집 중-
2008.07.18 23:52
댓글
2008.07.19 22:36
프로필 사진.. 너무 예뻐요~^^*
2008.07.21 11:58
ㅎㅎ 프로필 사진만요? 지혜샘이 훨이뻐요~~ ^^
2008.07.19 22:53
단비맘도 학창시절에는 문학소녀였나보죠? 글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하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습니다. 다음에는자작시를 한 번 올려보면 좋을 듯!
2008.07.2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