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살던 열여섯 살 소년이 큰 꿈을 안고 뉴욕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는 뉴욕의 바닷가를 거닐다가 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그리스도인이 소년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삶을 의미있게 사는 방법까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너는 무슨 재주가 있니?""저는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비누와 양초를 만든 경험이 있어요." "그러면 비누 만드는 공장에 취직하면 좋겠구나. 그리고 일해서 돈을 벌게 되면 하나님께서 너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정성과 함께 십일조를 드리거라. 만일 하나님이 너에게 계속 더 큰 복을 주시거든 십일조만 드리지 말고 십의 이조, 십의 삼조, 그 이상까지 드려서 하나님을 위해 멋있는 삶을 살아보렴.""아저씨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볼께요." 그 그리스도인은 소년에게 축복 기도를 해주고 떠났습니다. 그 후 소년은 비누 공장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인의 말대로 꼬박꼬박 하나님께 정성껏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조금씩 잘 풀려나가 조그만 비누 공장을 인수하게 되었고, 그의 사업은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업은 비누 공장뿐 아니라 양초와 치약을 만드는 공장으로까지 확장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콜케이트치약'을 만든 윌리암 콜케이트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장 10절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빌4:18) 함으로, 모든 쓸것을 풍성하게 채움을 받는, 하늘구좌가 열리는 은혜를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십일조는 성도의 기본이자 의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십일조를 믿음으로 드림으로 직장과 사업과 가정과 자녀와 부모가 잘되는 복이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마음의 감동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