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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휴스톤

담임목사 2012.04.05 12:37 조회 수 : 2891

이글을 쓰는 이곳 휴스톤의 시간은 수요일 밤 10시30분입니다 수요기도회에서 돌아와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과 휴스톤은 19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이곳까지 오는데 동해에서 공항까지 4시간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약11시간 그리고 이곳 공항에서 약4시간 대기후 휴스톤까지 4시간 비행을해서 약 24시간만에 휴스톤에 왔습니다

오랜 비행과 시차 등으로인해 오늘 일정을 힘들게 보냈고 사모는 알레르기까지 겹쳐 더욱 힘들어 합니다 빠른 시차적응과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연수일정을 잘 소화하고 돌어가도록 다시 한번 기도부탁드립니다.

2012. 4 . 4. 정연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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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지혜

2012.04.06 14:57

서울까지 3시간 가는 거리도 때론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인천에서 샌프란까지 11시간..ㅠㅠ 목사님 사모님 넘 힘드시겠어요 ㅠㅠㅠㅠ
주님의 은혜가 모든 피로를 녹이고 일정연수 소화하시는 모든 기간동안 충만히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공용수

2012.04.06 15:42

고난의 뒤에서 반드시 축복이 있다고 하였읍니다. 아마도 두분께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같습니다.
행여나 건강이 탈날까 걱정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오니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사모님의 알러지도 빨리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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