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초청하려고 마음 먹었던 사람이 오지않은 분들이 꽤 계실것입니다. 저도 초청하려고 했던 분이 오지 못했습니다. 왜 오지 못했을까?
기도가 부족했나? ................ 물론 부족했습니다. 사탄의 방해공작? ................ 당연히 이런 중요한 초청잔치에 사탄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겠지요. 요즘 사람들은 이런자리에 오지 않는다? ................ 선물과 식사초청의 유혹(?)에도 요지 부동인 사람과 불편한 자리인줄 알고도 안면때문에 억지로 온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긴 ..... 이유야 얼마든지 찾아서 내 마음에 억지 위로를 할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행사가 끝나고, 오늘 저는 저의 Very Important People 을 만났습니다.
행사를 잘했느냐는 안부인사에 저와 저의 VIP는 함께 행사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핸즈극을 보다 예수님이 못박히고, 다시 사람을 감싸는 장면에서 제 IVP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저것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해" 할렐루야!!
하나님이 세미하게 그의 마음을 두드리셨다고 믿습니다.
비록 이번 초청에는 오지 못했지만, 언젠가 예수님이 그 마음을 두드리시는 소리에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날이 올것이라는 꿈을 꿉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동영상으로 나마 은혜를 나눌수 있게 해주신 민들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2
담임목사
2008.11.10 22:12
그런 일이 있었나요? 감사하네요! 그런 것들이 덤으로 주시는 축복이요, 은혜인 것 같습니다. 더 행복한일을 만날 것입니다. - 담임목사
그런 일이 있었나요? 감사하네요! 그런 것들이 덤으로 주시는 축복이요, 은혜인 것 같습니다.
더 행복한일을 만날 것입니다. -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