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승부욕은 인생의 활력소가 됩니다. 하지만 적당하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의사들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적당한 음주가 사실상 가능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에는 활력과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양보하고 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글은 ‘J. 하비스’라고 하는 사람의 글입니다. 정말 이기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 J. 하비스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 오늘날 기독교가 타락하고 세상으로부터 외인이 된 것은 손해 보는 것이 기독교인데 이것을 안 하려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