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처음처럼 실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처음 서약했을 때처럼 실천해왔다면 더 좋은 목자, 목녀가 되었을 것입니다. 또 좋은 제직이 되었을 것입니다. 처음 사랑! 처음 행위를 지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에베소 교회처럼 훌륭한 교회도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으니까요.
프로 야구 선수들을 보면 기초체력과 기본기를 위해 매일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기본기와 기초체력이 튼튼하지 않으면 좋은 프로선수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자, 목녀서약, 그리고 집사서약은 사역자의 기본기입니다. 서약을 실천하면 기본기와 기초체력이 튼튼해서 좋은 목자, 목녀, 그리고 좋은 제직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목자, 목녀 서약서와 집사 서약서를 기록했습니다.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처음처럼 다시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 목자, 목녀 서약서
1. 목자(담임목사)에게 순종하며, 목자(담임목사)를 도와 목장의 전반적인 운영을 훈련받겠습니다.
2. 일주일에 나흘이상 매일 20분 이상의 기도와 기도할 때 목장가족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기도하겠습니다.
3. 일주일에 나흘 이상 매일 성경 3장을 읽든지 QT을 하겠습니다.
4. 매주간 정기모임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겠습니다.
5. 십일조 및 헌금생활 등 청지기로서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6. 목자(목장 가족들)와 함께 1년에 1명 이상 Hug(침례)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 서리집사 서약서
본인은 2015년 서리집사로서 아래와 같이 교회가 제시하는 자격을 준수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을 위해 충성되이 헌신 할 것을 서약합니다.
- 준수사항: 주일예배, 십일조, 삶 성경공부, 기도생활, 교회와 목장에서 한 가지 이상의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