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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자 수를 묻는 이유
침례자 수를 묻는 이유 매년 10월이 되면 국제 가사원에서 회원으로 등록된 교회 담임목사에게 지난 1년간 청장년 침례 준 사람의 숫자와 지난 3개월 장년 주일 출석 평균 인원을 묻습니다. 지난 1년간 침례 준 사람 숫자를 묻는 이유는 가사원 회원들에게 비...
Date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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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과 겸손
성숙과 겸손 어떤 분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한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기 주변에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 구원의 확신이 있기에 교회를 굳이 안 다녀도 나 혼자 신앙생활을 하면 된다고 믿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구원받은 것이 맞는가 하는 질문이었...
Date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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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회복하기
초심 회복하기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한 주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으로 한바탕 광풍이 휘몰아쳤습니다. 500여 년 전 천주교는 종교개혁이라는 가시 달린 채찍을 맞고 생사를 가르는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500여 년이 흐른 지금, 여전...
Date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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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 분간하기
행복과 불행 분간하기 불행 속에 있으면서 행복하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소설 ‘그래도 우리의 나날’의 저자 시바타 쇼는 말했습니다. “불행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사람은 거기서 자기 몸에 맞는 불행을 선택하는 거지. 정말 몸에 맞는 불...
Date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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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가세요
밥 먹고 가세요 요즘은 많은 교회가 주일예배 후 식사하는 것이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정교회는 밥에 대한 의미가 남다릅니다. 그래서 목장 모임이 시작되기 전 먼저 밥을 먹습니다. 시간상 목장 나눔에 참여하기 어려울 때는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
Date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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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 포도밭 여우
탈무드의 포도밭 여우 화창한 여름날 여우 한 마리가 포도밭 주변을 맴돌고 있었습니다. 허기진 배 때문인지 익어가는 포도 냄새가 더욱 코를 자극했습니다. 여우는 포도밭에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사방으로 둘러싸인 포도원 담벼락 때문에 들어갈 수...
Date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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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뢰 방식
다양한 신뢰 방식 제 신앙생활의 핵심은 사랑으로 엮어진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가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존경심이 동반됩니다. 그러나 사랑과 존경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표현됩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
Date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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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
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 제 어린 시절 어른들의 신앙의 커다란 주제 중 하나는 주님의 재림과 천국이었습니다. 물론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오해와 편견이 있었지만,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사모하며, 경건하게 살려고 애쓰셨던 어른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
Date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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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두를
하나님의 구두를 LA 공항에 가면 무료로 구두를 닦아 주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료라고 해서 대충 닦거나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다하고 매우 친절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는 공항에서 월급을 주거나 아니면 정부에서 월급을 줄까요? 아닙...
Date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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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도 복 받는 법
이 땅에서도 복 받는 법 가나안땅에 기근과 흉년으로 인해 이삭은 잠시 블레셋 땅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흉년과 기근이 블레셋 땅까지 미치자 이집트로의 이주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블레셋 땅에 그대로 머...
Date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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