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4:8의 “이것들을 생각하라”는 말씀을 세 주에 걸쳐서 나누었습니다. 이것들을 선택하라는 말씀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가 ‘생각을 선택하라’는 의미이라고 했습니다.
사단은 그 누구보다 생각의 중요함을 압니다.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게 합니다. 그리고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 부정적인 생각을 가득 실은 비행기를 내 마음에 착륙시키려고 합니다. -‘사단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도둑’이라고(요 10:10) 주님께서 경고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단은 과장되고, 부풀려지고, 불합리한 생각을 끊임없이 우리 마음에 주입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모두 다 터무니없고, 거짓말투성이 것들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모든 교만을 쳐부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고후 10:5) 했습니다.
1. 이는 모든 것을 감사의 조건으로 해석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단은 물러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가 나에게 역사하시게 됩니다.
2. 또 하나는 내 마음이 부정적이고 잡다한 모든 생각에 휘둘리기 전에,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결정하기 전에 내 속에 들어온 부정적이고 잡다한 생각들을 사로잡아서 예수님께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내 마음에 잡다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혼란케 하고 내가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주신 생각인지 악한 영이 준 생각인지 조차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 도와 주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무엇을 결정하고 선택할지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4:9에서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아 보십시오.
- 모든 일이 순조로울 때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실재로 그리고 몸으로 느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힘들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찾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겸손히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을 정말 몸소 느끼고 경험하게 됩니다.
결론:1. 생각은 반드시 감독하고 통제되어야 합니다.결코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내 생각을 통제하지 않으면 결국 내 생각의 주인은 악한 영이 됩니다. 그 결과가 무엇인지 아담과 하와가 보여줍니다.
2. 때로 생각의 통제가 어렵거나 판단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고 반드시 그 생각과 상황을 하나님께 끌고 가서 하나님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예수님, 내 마음에 잡다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혼란케 하고 내가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주신 생각인지 악한 영이 준 생각인지 조차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