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쨍쨍 쬐이는, 기후의 급격한 날씨 변화, 온종일 정전도, 시내 나가는 도로사정은 1시간도 정지상태가 발생할때도, 지방을 나가는데 이동 차량이 많아졌고, 노면은 페인곳이 많아 밤 주행에는 위험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도사리고 있기에, , ,
오직! 주님 손 꼭 잡고 살아가야 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세우신 주님의 깊은 계획에 앞서지 않고 기도하며, 언제나 강건하셔서 주님 허락하신 사명 넉넉히 감당하시길 주님께 오직 무릎을 꿇습니다.
이곳 함께하는 동역자 통역 지혜와, 컴퓨터교육을 하는 신랑 바기, 방과후교실에서 한글반을 감당하는 다와와 가족들을 대하며, 이들이 바르게 많은 사역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담주 5일에는 니콰라과에서 한인교회 사역하는 막내 동생 목사가 몽골에 와서 함께 좋은목자 성경공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35년전 목사 안수받고 볼리비아 선교사로 외국 선교사역에 헌신하다가 어려운 니콰라과에 가서 지금까지 사역을 하는데, 정년 전에 이곳을 다녀가고 싶다고 총회 나왔다가 10일간 몽골에 오기로 했습니다. 3년전에는 그곳에 한번 다녀가라고 항공권도 보내 준다 했지만, 이곳 성경공부 일정이 있고 해서 사양 했었는데..
12일부터는 10일간은 몽골 바이블 아카데미 2기 2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고,
10월에는 성서공회 성경공부와 율법완성 공부등 2주간 교육도 진행하게 됩니다.
몽골 교회가 말씀위에 튼튼히 세워지고 천만이 넘는 디아스포라 선교에, 특별히 모슬렘권에 몽골 민족들이 주님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사례비 기대하지 않고 헌신하는 이곳 동역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매주 성경공부를 통하여 주님 자녀들의 교통하는 손길로, 마지막때 주님 기뻐하실 사역 지속적으로 감당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열방의빛목장과 저희 선교지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중보기도에 동참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