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축복과 응답임을 믿어야 합니다. - 마 6:7-8에서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잘 모르실 것이라는 오해를 합니다. 그래서 부르짖어 나를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어린아이가 자신을 잘 압니까? 부모입니까? 부모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어찌 나를 모르시겠습니까? 나를 창조하신 분인데!
2.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 본문 마 7:9-11에서“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기도 후에 기다려야 하고, 응답이 안 되도 실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순종해야합니다. 나보다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십니다.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은 눅 12:31-32에서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나라를 통째로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나라를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예) 여러 명의 자녀를 가진 기업의 오너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점점 힘도 없고, 세상은 바르게 변하는데, 이제는 은퇴의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수천 명의 근로자들의 밥줄이 달린 회사의 경영권을 물려주겠습니까? 당연히 회사를 사랑하고 충분한 능력을 검증받은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관심 사항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는데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원한다면 그것은 모순입니다. 목장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4.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요 5:17에서주님은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이제까지”란 지금도 라는 표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책임지지 않으실 일이나 못하실 일을 행하신 적이 없습니다.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후 비로소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계획을 경륜을 갖고 계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 일을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낳아놓고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 같은 분이 아니십니다. 나를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하나님은 끊임없이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시 139:17-18을 함께 읽겠습니다. “17. 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18.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5. 자기 부인의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요 10:17“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다시 말하면 영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육의 사람을 버린다는 뜻입니다. 왜 영의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할까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마 16:22에서“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고전 15:31에서 바울도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날마다 옛 사람인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때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재 가운데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