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일상 큰 기후변화가 8월 말이면 초록 벌판이 누렇게 변하였는데, 9월에도 푸르렀고, 신학기 9월이면 외국 관광객 모습을 감추었지만, 10월에도 관광 외국인의 국립공원 예약이 가득했습니다.
8월 셋째, 네째주에 포항과 제주 교회에서 어린이 치아관리 교육, 드라마를 통해 200여명에게 칫솔, 치약을 전했고, 이.미용봉사를 통해 컷트, 염색과 퍼머까지 100명께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북방 몽골인들께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9월 둘째, 셋째주 10일동안 갈보리선교회 단원 33인의 전도집회가 열방의빛교회, 선교관, 지역학교 2곳과 마을 공원, 시내 교회와 공원, 산속 알콜중독자시설. 이웃 마을회관, 동쪽으로 6시간을 이동하는 징기스칸 고향마을 지방교회도 방문하며, 10일동안 외국인들을 사로잡는? 부채춤. 태권도 격파. 드라마를 통하여 창조, 타락, 구속사, 곧 다시오실 구주를 전파하는 시간을 15회 갖었습니다.
10월 8일부터는 2주간 목회자들 성경공부가 MJM에서 진행하였는데, 200~1500km를 달려와 10일간 숙식을 함께하고, 시내를 통과하는 차량들은 새벽 2시간, 밤에는 3시간을 운전함도 마다하고, 죽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축복의 말씀을 붙잡고, 증거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주님께서 역사 하셨습니다.
정화조 화장실과, 전기판넬로 춥지않은 신형게르 2동, 삼천평 외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사방 울타리를 세우고, 정성으로 보내주신 양말, 치약, 의류 등, 성경, 책도 지방 목회자들께 전달하도록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장시간 성경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강의실과, 나무그늘 아래 벤치도 설치할 수 있었으면, , , ,
강추위 기간 제주에 일손이 되는 시간이 허락되면, 그곳 몽골인들께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와, 선교관 운영에 따른 재정을 준비하는 기회도 소망합니다. 2002년 2월 "100년을 무력으로 점령한 몽골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자" 제주에서 몽골을 처음 찾았는데, 우리가 주님께, 이웃에 진 빚을 값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계22: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