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삶을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가 믿음의 씨를 뿌렸다면 새로운 삶을 통하여 그 씨앗을 위하여 땀흘리는 열정이 필요하다는것을 알았고 경건의 삶을 통하여 땀의 결실을 맺을수 있다는 진리를 알았습니다. 많은 것을 훈련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지난 13주 동안의 과정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흘렀습니다. 처음엔 숙제를 하느냐 힘든점도 있었지만 지금 이순간 그러한 과정들이 있었기에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해보았던 새벽기도. 아침에 졸린눈 비비우고 일어나기가 버거울 정도였고, 그리고 종된자로 살아간다는것이 힘들다는점 또한 배울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를 위하여 난생처음으로 해보았던 세족식. 그것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였고, 왠지 모를 서글픔에 잠시 울컥하여 가족과 와이프 존재를 한번더 생각할수 있게끔 하여준 그 고마움. 훈련과 실천을 통하여 참된 진리가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준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를 못하는 저에게 기도할수 있는 훈련을 통하여 기도를 할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감사하고, 평상시 하지 못하였던 영적훈련을 통하여 깨달음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다 라는 주님의 말처럼 진실로 간구하고, 바란다면 주안에서 능력주시는 주님을 체험하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해 보실것입니다.
항상 저희 반원들을 위하여 좋으신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신 사모님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지난 과정동안 저에게 많은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공부할 할수있게끔 만들어준 안디옥 목장식구와 반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며 여러모로 이번 삶공부는 저에게 있어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였고 저를 다시금 생각해 보고, 저를 돌이켜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기에 더욱 유익하였습니다.
사람도 바뀔수가 있구나 라고 말하는 와이프말처럼 삶공부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생활하면서, 생활속에서 묻어 나올수 있도록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우왕~~~^-^ 이 멋진 간증의 글을 다시 한번 또 보게 되니 감동입니다..ㅎㅎ 벌써 성경공부 끝난지 3주가 흘러가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이 있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당^^ 저를 비롯한 우리 엘리트 팀원들 모두요~~^^ 화이팅팅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