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절)
*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과거와 지금이 동일합니다.“행복”입니다. 시편 1편의 시인이 살던 시절도 마찬가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행복한 사람이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과거나 현재나 동일하게 이 세상은 전쟁과 질투, 시기, 원한, 악의, 수많은 실망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했는데, 이 세상의 현재는 과거와 형태만 달라졌을 뿐 새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나 현재나 이 세상은 위태롭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의학이 발달하고, 철학이 발달하고, 지식이 발달하고, 세상이 나날이 발달하는 것은 행복을 위한 인간의 몸부림의 결과들입니다. 하지만 모든 행복을 위한 처방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처방으로 돌아갔어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기록하신 ‘인생 매뉴얼’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쓰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우리보다 앞서 인생을 살아가신 믿음의 선배들의 삶의 경험을 통해 검증된 교훈들이 들어 있습니다.
점점 세상이 똑똑해 지고,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들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할 만큼 새로운 지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한물간 옛이야기 취급을 합니다. 2000년 전에 쓰여 진 말씀이 지금 가당키나 하겠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은 여전히 진리입니다. 그래봤자 인생은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행복을 위한 인간의 처방은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첫 번째라면,두 번째는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신 분들의 성공적인 인생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고, 세 번째 이유는성경은 아주 단순하고 쉽게 인생의 선택을 가르쳐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길과 사탄의 길, 아벨이냐 가인이냐, 야곱이냐 에서냐,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믿음이냐 불순종이냐! 하나님의 말씀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길 아니면 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