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4회를 맞는 침례교대회는 일년에 한 번 일박이일로 지방회가 돌아가며 주최합니다. 강원도의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부부를 초청해서 낮에는 함께 친선체육대회를 하고 저녁시간은 함께 기도하고 찬양도 하고 예배도 드리며 서로 사명을 격려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0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에게 숙소와 식사, 경품등을 제공하는 등 필요경비가 약 1500만원정도입니다. 각 지방회별로 등록금이 있지만 반 이상의 경비는 강원동해지방회 교회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부담금도 있고, 성도들의 후원도 받습니다. 하지만 지방회교회들이 대부분 아직 연약해서 몇 교회들이 더욱 힘을 써야 합니다. 목회자 대회 저녁 모임의 설교강사인 저와 교회가 좀더 동참을 해야 하는데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목회자부부를 위한 후원입니다. 담임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