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홈
홈
교회안내
교회소개
주보
섬기는 사람들
예배안내
오시는 길
교회 헌법/규정
담임목사
담임목사
칼럼
목회일기
상담 및 기도요청
가정교회
가정교회란?
목장성경공부
세미나 안내
삶 공부
삶 공부 안내
삶 공부 신청
자료실
선교
목장선교
선교게시판
다음세대
다음세대사역
어린이주일학교
청소년
어린이목장
커뮤니티
교회소식
교회일정
나눔터
사진방
교회자료실
관리자자료실모바일
교회소식
교회일정
나눔터
사진방
교회자료실
관리자자료실모바일
home
커뮤니티
나눔터
커뮤니티
나눔터
살아계신 하나님
김지혜
2014.05.06 22:51
조회 수 : 929
세달전 이야기인데요,
새벽에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었어요.
저의 어머니가 새벽기도드리러 교회 갈 채비를 하는 소리예요.
밖에는 비가 오는지 빗소리가 들리구요.
눈은 뜨지 않았지만 ,
어머니의 균형없이 들리는 발자국 소리, 빗소리를 들으며
마음속으로 기도를 했어요.
"주님.. 엄마가 비가 오는 이 새벽에도,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한손으로 우산을 쓰고, 주님앞에 기도드리러 갑니다.
엄마가 믿는 하나님, 엄마가 그토록 간절하게 기도하는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이 맞으신가요?
엄마의 기도가 헛되지 않아야 할텐데...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이어야 할텐데...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면 얼마나 헛되고 헛될까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눈을 감고있었는데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들었지요.
며칠이 지났습니다.
가정교회 싱글목장 수련회 기도의 밤때,
하나님이 저의 그 질문에 답을 주셨습니다.
"네 어미의 기도를 듣고 있다"
이 음성에 펑펑 울었습니다.
마치 의심많던 도마처럼요.
조금이나마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심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기도하는 이유는 단 하나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샬롬.
댓글
1
공용수
2014.05.16 10:56
지혜가 살아가는 이유^^
힘내,
너의 글에서 엄마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구나
그리고 너가 유일하게 기도하는 이유도,,,
우리는 보는 모습으로만 사는것 같다.
나자신도 마찬가지이고,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
수요5분설교(2023. 2. 1)
담임목사
2023.01.31
6
368
수요5분설교(2023. 1. 25)
담임목사
2023.01.24
17
367
수요5분설교(2023. 1. 18)
담임목사
2023.01.18
16
366
목장성경공부(2023. 1. 11)
담임목사
2023.01.11
10
365
목장성경공부(2023. 1. 4)
담임목사
2023.01.04
7
364
목장성경공부(2022. 12. 28)
담임목사
2022.12.27
13
363
수요5분설교(2022. 12. 21)
담임목사
2022.12.20
7
362
몽골열방의 빛교회의 이경준 선교사님의 편지
[1]
곽현욱
2022.12.07
9
361
수요5분설교(2022. 12. 14)
담임목사
2022.12.06
7
360
수요5분설교(2022. 11. 30)
담임목사
2022.11.30
7
359
수요5분설교(2022. 11. 23)
담임목사
2022.11.23
12
358
수요5분설교(2022. 11. 16)
담임목사
2022.11.16
6
357
수요5분설교(2022. 11. 2)
담임목사
2022.11.01
14
356
수요5분설교(2022. 10. 26)
담임목사
2022.10.26
13
355
수요5분설교(2022. 10. 19)
담임목사
2022.10.18
10
354
수요5분설교(2022. 10. 12)
담임목사
2022.10.12
6
353
목장성경공부(2022. 10. 5)
담임목사
2022.10.04
6
352
수요5분설교(2022. 9. 28)
담임목사
2022.09.28
11
351
수요5분설교(2022. 9. 14)
담임목사
2022.09.13
8
350
수요5분설교(2022. 9. 7)
담임목사
2022.09.07
11
힘내,
너의 글에서 엄마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구나
그리고 너가 유일하게 기도하는 이유도,,,
우리는 보는 모습으로만 사는것 같다.
나자신도 마찬가지이고,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