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회자 컨퍼런스에 150여명의 목회자들이 vip로 참여해서 놀랐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목회자세미나, 평신도세미나를 주최한 교회들 덕입니다. 사역원 총무 보고에 의하면 많은 가정교회들이 용기 있게 대면모임을 열고, 전도한 결과 목장분가가 일어나서 목장과 목자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용기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6.
회복을 위한 기초
가정교회의 핵심은 말씀을 중심으로 한 기도와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인 목장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정지되거나 느슨해졌던 사역이 회복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빠른 회복의 첫 걸음은 기도의 회복입니다. 새벽기도, 토요기도 같은 공적기도의 삶이 속히 회복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