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 영원한 것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런 면에서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행복을 찾아 헤매지만 단언컨대 성경이 제시해 주시는 방법 외에 그 어떤 것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새로운 지식과 과학, 철학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동시에 계속해서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원은커녕 100년을 넘기는 과학이나 철학이 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성경 밖에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행복을 찾아서 얻을 수 있는 것도, 그리고 환경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저절로 맺히는 열매와 갖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떠나면 행복은 절대 주어지지 않습니다.
- 사도바울은 평생 고난과 핍박 속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빌 2:18)고 합니다. 성공, 환경에 행복이 있다면 어떻게 기쁨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마더 테레사 수녀도 “힘듭니다. 그러나 행복합니다.”했습니다.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하나님은 나를 성공하라고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충성하라고 보내셨습니다.”무슨 의미입니까? 테레사는 성공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충성했기 때문에 행복했다는 것입니다.
시편 1편 3, 4절은 말씀으로 사는 사람과 말씀(하나님)을 떠나 사는 사람과의 차이를 아주 극명하게 대비하여 기록했습니다.
3절,“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절,“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편1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의인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고, 악인은 바람에 흩어져 버리는 겨와 같다.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떠나 사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