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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께 드리는, 구정 신년사
성도들께 드리는, 구정 신년사 재작년 송구영신 예배 때 설교 중에 들려드렸던 이야기인데, 다시 신년사로 올려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대가 어렵고 암울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역사는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것이기에 역설의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
Date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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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됩시다.
하나가 됩시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그랬듯이 여전히 세상 분위기는 뒤숭숭하지만, 하나님 나라 안에서 누리는 소망, 그리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통해 새해에도 사도행전 29장을 써 나간다는 이 기대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Date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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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집사 후보 추천과 인준
안수집사 후보 추천과 인준 본교회 규약에는 안수집사의 은퇴와 집사 안수에 관해 아래와 같이 규정되어 있고, 본교회 안수집사 자격에 관한 규정(게시판)이 따로 있어서, 세례자라도 침례를 받아야 하고, 예배, 십일조, 기도 생활 같은 기본적인 신앙은 물론,...
Date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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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렵습니다.
나라가 어렵습니다. 대통령 탄핵과 항공기 사고의 국가적 재난으로 혼란하고 어려운 가운데, 고통스러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라의 운명이 전개될 지 아무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느헤미야서를 읽다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
Date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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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 연말연시 보내기
비움 – 연말연시 보내기 2024년이 이틀 남았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오셨을 줄 압니다. 오늘은 토미 테니가 지은 “갈망하는 자의 기도”(두란노)에 나오는 비움에 대한 부분을 함께 생각하며, 연말...
Date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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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그 기다림과 설렘
성탄-그 기다림과 설렘 사랑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는 이 시대를‘성탄의 기다림과 설렘을 잃은 시대’라고 진단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신자와 불신자를 불문하고 성탄을 기다리는 설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점점...
Date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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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성령체험
강력한 성령체험 우리 가운데 어떤 분들은 성령 체험을 강하게 해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저 역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체험을 원하는 이유는 강력한 성령 체험이 나의 존재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 때...
Date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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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행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지난주 하나님의 소원은 자녀인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은 행복해 하십니다. 부모도 같습니다. 자녀의 행복을 볼 때, 일할 맛이 나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
Date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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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비극
탕자의 비극 요즘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침체와 실업이 공포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서도 복지에 대한 열망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미래가 뻔히 들여다보이는데도 표를 의식해서 복지에 더 많은 재정투자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Date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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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은 이렇게!
결단은 이렇게! 프랑크 로바흐(Frank Laubach)가 저술한 “한 현대 신비주의자의 편지(Letters by a Modern Mystic)”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분은 필리핀에 선교사로 있으면서 1935년에 문맹 퇴치 운동을 시작하여 6천만 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자기 ...
Date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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