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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아는 것
나 자신을 아는 것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크게 느끼는 것은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상당히 복잡한 인격체입니다. 일단은 타고난 기본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밝고 긍정적이지만, 어떤 ...
Date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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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감사주일
맥추감사주일 한국교회는 매년 7월 첫 주를 ‘맥추감사절’ 절기로 예배합니다. 맥추감사절은 구약의 맥추절(혹은 칠칠절, 신약에서는 오순절)에서 인용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년간의 광야 생활하는 동안 먹었던 만나는, 요단강을 건너고, ...
Date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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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참 제자
주님의 참 제자 신약의 말씀에 나오는 제자들이라는 단어를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말 그대로 그저 “따르는 자들’이라는 의미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들은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님을 따라다닌 사람들이...
Date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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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만 사랑하시는가?
하나님은 나만 사랑하시는가? 가끔 홀로 기도하다가 혹은 제 사무실에서 문득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이 생각나서입니다. 그 사랑을 생각하면 아주 고맙고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나온 삶이나 목회에 후회가 없습니다. 물론 ...
Date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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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영성
가정교회 영성 예전에 우리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했던 휴스톤 서울교회 곽인순 목자가 자신이 모셨던 최영기 목사님의 영성을 생각하며, 가정교회가 가져야할 영성을 이렇게 정의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그분의 뜻을 분별하고,...
Date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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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과 계약
언약과 계약 저는 미국 문화 속에 살아가는 한국 이민 교회를 목회하면서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 문화적인 성향과, 가치를 결정짓는 사고의 방향을 발견하고, 교회 안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재조명하고 그 단어들이 가지는 뜬 구름 잡는 것 같은 내용을 실제적인...
Date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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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를 소개합니다
안디옥교회를 소개합니다. 성경에서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교회를 말하라 하면, 예루살렘교회를 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방인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세워진 안디옥교회를 말합니다. 안디옥교회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아름답다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천지만...
Date
2023.05.20
Read More
작가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작가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독교 작가 한 분을 소개합니다.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 저자 C.S. 루이스의 글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실린 글에 눈이 갔습니다. ‘가장 큰 죄: 교만’이라는 제목이 붙은 글이...
Date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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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문도 기회입니다
닫힌 문도 기회입니다. “열린 문도 기회이지만 닫힌 문도 기회이다.” “위기는 기회이다.” “신은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을 열어놓으신다.” “절망은 포기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결과이다.” “절망...
Date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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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실, 친교실?
예배실, 친교실? 예수 믿기 전에 저는 시간을 안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시계가 드물던 시절이기도 하고, 사회적 분위기나 환경도 그랬습니다. 또한 시간을 지켜야할 필요를 별로 안 느꼈던 것 같습니다. 시간에 매이는 것은 여유 없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
Date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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