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로그인
  • 회원가입
  •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서브페이지

  • home

부자 아빠와 똑똑한 아들

최무철 2009.02.20 16:31 조회 수 : 1897

어느날, 굉장한 부자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여행이 어땠냐?" "아주 좋았어요, 아빠"
"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
"예, 아빠"
"그래, 무얼 배웠느냐?"
아들이 대답 하기를
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정원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이 빛을 내더라고요.
"우리 패티오는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
"우리는 작은 땅 안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들이 한이 없더라고요."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을 도와 주더라고요."
우린 음식을 사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 먹더라고요."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려 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싸여 있더라고요."
아버지는 망연자실(茫然 自失) 할 수 밖에...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아빠,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를 알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
보는 관점에 따라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 항상 좋은 일이 생기므로,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감사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가족, 친구, 친지에게 전하세요 !
그들로 하여금 다시 감사할 수 있게...
"人生은 짧고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으니"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 2009 여름성경학교 동영상1 민들네 2009.07.27 2371
60 09년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담임목사 2009.07.25 2015
59 주님이 주신 세로운 비젼 누릭 2009.06.26 2557
58 야외모임 담임목사 2009.06.19 1987
57 6.25 연합예배 담임목사 2009.06.19 1988
56 노처녀 최무철 2009.05.27 2040
55 경상도 할머니의영어실력 최무철 2009.05.26 2046
54 카작에서 누릭입니다. 4,5월 이야기 누릭 2009.05.18 2533
53 09년 선교부흥회 담임목사 2009.05.01 2134
52 사랑의 점심나누기 저금통 담임목사 2009.05.01 2456
51 고난주간 세겹줄기도회 담임목사 2009.04.11 2453
50 세 겹줄 새벽기도회 담임목사 2009.03.28 2046
49 생명의삶공부를 마치고서 [3] 쌍둥맘 2009.03.10 2261
48 카작에서 누릭 올림 3 누릭 2009.03.03 2951
47 잔머리 굴리다가 최무철 2009.02.23 2088
» 부자 아빠와 똑똑한 아들 최무철 2009.02.20 1897
45 카작에서 누릭입니다. 2009년 1월 [2] 누리크 2009.02.19 2248
44 카작의 위구르족(Uighur) 누리크 2009.02.19 5209
43 누릭 2009년 사역 계획 누리크 2009.02.19 2766
42 할렐루야. 카자흐스탄에서 주님의 기도응답입니다. 누리크 2009.02.19 1999
쓰기 태그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 
logo
강원도 동해시 감추7길 19 (지번: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995-10) 대표전화: 033-535-5572 Fax: 033-535-6572
COPYRIGHT © Copyright (c) 2017 Dongbu Central Baptist Church.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관련사이트